가우스1 칼 프리드리히 가우스 [Carl Friedrich Gauss] 생애 1777년 독일에서 벽돌공의 아들로 태어났다. 말보다 계산을 먼저 할 수 있을 정도로 천재였다. 영주에게도 천재로 인정받아 그 지원을 받아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. 또한 30세까지도 연구할 수 있던 것 또한 영주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. 1807년에는 괴팅겐대학의 교수로 발탁이 되었고 1855년에 79세로 사망할 때 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. 이렇게만 보면 그의 인생은 학문 연구 속에서 평탄해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. 그 당시의 전쟁으로 세금은 높은 편이었고, 대학의 교수의 월급은 높은 편이 아니었다. 또한 교수로서 강의도 해야 했기 때문에 순수연구로만 쓰는 시간은 부족했다. 그의 공책에는 이럴 바에는 죽는 게 낫겠다는 내용의 글이 쓰여있기도 할 정도였다. 이런 팍팍한 현실에도 불구하고.. 2023. 4. 26. 이전 1 다음